백패킹 (1박 이상)
모든 짐을 직접 지고 야영지에서 1박 이상. 당일 등산과 다른 건 짐 무게·잠자리·법 셋. 행동할 때·멈췄을 때·비 올 때를 따로 대비하고, 무게를 줄이는 게 곧 실력이에요.
01 / 이 활동은
다 짊어지고 자고 온다
한 줄 원리
행동할 때 / 멈췄을 때 / 비 올 때를 각각 대비한다. 같은 따뜻함이라도 움직일 땐 통기, 멈추면 보온, 비엔 방수 — 역할이 다른 옷을 가볍게 나눠 챙기는 게 핵심. 무게·패킹 사이즈가 곧 다음 날 컨디션이에요.
당일 등산과 뭐가 다른가
무게 · 잠자리 · 법
텐트·침낭·매트·스토브·식량이 더해져 배낭이 8~12kg(장거리 15kg+)로 올라가요. 낯선 곳에서 자고 다음 날 아침도 스스로 해결하는 완전한 자립이 전제예요. 그리고 한국은 지정 장소 외 야영이 금지라 법 확인이 필수예요.
처음이라면
지정 야영장부터
첫 박은 화장실·음수대·비상 연락이 되는 지정 야영장에서 장비와 루틴을 익히는 게 합리적이에요. 정의·합법 야영·첫 박 루트 기준은 백패킹 입문에서 정리했어요.
02 / 뭘 입지
행동·정지·방수를 나눠서
| 항목 | 3-시즌 (봄·여름·가을) | 동계 |
|---|---|---|
| 베이스 | 합성·메리노 (면 금지) | 두꺼운 메리노/헤비 합성 |
| 행동 보온 | 액티브 인슐 1겹 | 액티브 인슐 |
| 정지 보온 | 경량 다운 600~800FP | 두꺼운 파카 600FP+ |
| 방수셸 | 2L/2.5L 경량 | 방수셸 + 방한 |
| 침낭 | Comfort 약 5°C | Comfort -10°C 이하 |
| 패드 R-value | 3~4.5 | 5 이상 |
| 추가 | — | 아이젠·스패츠·발라클라바 |
초경량(UL)이란
UL은 다른 활동이 아니라 백패킹을 가볍게 하는 방식이에요. 식량·물·연료를 뺀 배낭 무게(베이스웨이트)를 4.5kg 이하로 낮추는 것. 빅3(텐트·침낭·배낭)가 총 무게의 60~70%라 여기부터 줄여요. 단, 가벼울수록 내구·여유가 줄어 경험이 쌓인 뒤가 맞아요.
03 / 뭘 챙기지
옷 말고, 백패킹 기본 장비
텐트(또는 타프·비비) — 잠자리. 3-시즌·동계로 사양이 갈려요.
침낭 + 슬리핑 패드 — 시즌 맞는 온도 레이팅·R-value. 패드 없으면 바닥 냉기 직격.
배낭 40~60L — 짐 무게를 허리로 받치는 프레임·핏.
스토브 + 식량 + 물 처리 — 저녁·아침 자립. 정수 또는 음수대 확인.
헤드랜턴·응급키트 — 야간 캠프 운영·비상 대비.
04 / 알아둘 것
백패킹에서 자주 놓치는 것
흔적 남기지 않기(LNT) — 밤새 머물고 취사까지 하니 더 중요해요.
침낭·패드 온도를 낮게 잡는 실수 — 추워서 못 자면 다음 날 체력 바닥. 추위 타면 한 단계 아래로.
05 / 가이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