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황 가이드

부상·응급 가이드 — 산에서 다쳤을 때

산에서 흔한 부상의 기본 대처와, 무엇보다 중요한 구조 요청법.

먼저 — 이건 일반 정보예요 응급처치 교육 수준의 일반 안내일 뿐, 전문 의료 처치를 대신하지 않아요. 의식 저하·심한 출혈·호흡 곤란·머리/척추 부상이 의심되면 즉시 119(또는 산악 구조)에 연락하고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세요.

흔한 부상, 기본 대처

발목 염좌 (삐끗)
R.I.C.E. — 쉬고·식히고·압박·올리기
멈춰 쉬고(Rest), 차게(Ice), 탄력붕대로 압박(Compression),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(Elevation). 등산화는 풀지 말고 신은 채로 고정하면 발목 지지가 돼요(붓기 전 하산). 디딜 수 없으면 무리 말고 구조 요청.
물집
생기기 전에 막는 게 최선
쓸리는 느낌이 오면 즉시 멈춰 테이프·물집 패드로 보호. 이미 생겼으면 터뜨리지 말고 패드로 감싸요. 젖은 양말이 주범 — 여벌 양말로 교체.
저체온증
떨림·말 어눌·판단력 저하 = 위험
젖은 옷을 마른 옷으로 바꾸고, 바람을 막고, 따뜻한 단 음료와 행동식으로 열을 내요. 비상 보온 담요로 감싸기. 떨림이 멈추고 의식이 흐려지면 중증 — 즉시 구조 요청.
탈진·탈수
물만 X — 염분도 같이
어지럼·메스꺼움·근육 경련은 신호. 그늘에서 쉬며 이온음료·소금 + 당분 보충. 물만 많이 마시면 오히려 염분이 빠져요. 회복 안 되면 하산·구조.
일사병·열사병 (여름)
체온 식히기가 1순위
그늘로 옮겨 옷을 풀고 목·겨드랑이·사타구니를 물·바람으로 식혀요. 의식이 흐리거나 땀이 멈추고 피부가 뜨거우면(열사병) 응급 — 식히면서 즉시 119.
출혈·찰과상
깨끗한 천으로 직접 압박
상처를 깨끗한 거즈·천으로 꾹 눌러 지혈, 가능하면 심장보다 높게. 멈추지 않는 출혈·깊은 상처는 압박을 유지하며 구조 요청.

구조 요청 — 위치를 정확히

산에서는 "내가 어디 있는지"가 생사를 가릅니다.

구조 요청 3단계
  1. 위치 파악 — 가까운 국가지점번호·등산로 위치 표지판 번호를 읽거나, 지도앱에서 내 GPS 좌표를 확인해요.
  2. 연락119(또는 산악 구조)에 위치·코스·마지막 지나온 지점·부상 상태를 알려요.
  3. 신호·절전 — 휴대폰은 절전으로 배터리를 아끼고, 호각·헤드랜턴으로 위치 신호를 보내요.
한 줄 의견
최고의 응급처치는 "예방"이야. 출발 전 가족·지인에게 코스와 하산 시각을 공유하고, 구급약·비상 보온 담요·호각·여벌 양말을 챙기면 대부분의 상황을 키우지 않고 막을 수 있어. 홈 생성기가 일정에 맞춰 이 안전 품목들을 체크리스트에 넣어줘.
깊이 보기 — 구급낭에 꼭 있어야 할 것

지혈·상처: 멸균 거즈·반창고·탄력붕대·소독약.

물집·근육: 물집 패드·테이프·진통소염제(개인 상비약).

보온·신호: 비상 보온 담요(은박)·호각·헤드랜턴+여분 배터리.

기타: 개인 처방약·체온 유지용 핫팩(겨울)·작은 가위. 사용법을 미리 익혀 두는 게 핵심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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