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간 보온 플리스
베이스와 셸 사이에 입는 미드레이어. 합성 기모가 공기를 가둬 따뜻하고, 통기가 좋아 땀이 잘 빠지고 빨리 마름. 대신 바람을 못 막아서 셸과 세트로 생각해야 함.
플리스, 한 줄
싸고 튼튼하고 젖어도 통기·보온 유지 — 행동 보온의 가성비 표준. 단점은 바람에 무력하고 부피가 큰 것. 압축해서 작게 넣는 용도엔 다운·합성 패딩이 낫다.
합성 기모가 공기를 가둬 따뜻하고, 통기가 좋아 땀이 잘 빠지고 빨리 말라요. 대신 바람을 거의 못 막아서, 바람 부는 날엔 위에 윈드셸·방수셸을 한 겹 덧입어야 진가가 나와요. 압축성이 나빠 부피가 큰 것도 단점.
주요 소재
POLARTEC
폴라텍 플리스
플리스의 대명사. Classic(100/200/300)·Thermal Pro·Power Grid 등 두께·구조별로 갈래가 많음.
대부분 브랜드가 채택
POWER GRID
그리드 플리스 (Power Grid)
안쪽이 격자(와플) 짜임 → 통기·보온비가 좋아 행동용. 파타고니아 R1이 대표. 액티브 인슐과 경계가 흐림.
파타고니아 R1 · 아크테릭스 등
HIGH LOFT
하이로프트 플리스
양털처럼 부푼 기모. 무게 대비 보온이 높지만 부피 큼. 정적·캠프 보온에 가까움.
Polartec High Loft · R2/R3
POWER STRETCH
파워 스트레치
타이트핏 스트레치 기모. 얇아서 베이스레이어와 경계가 겹침 — 단독으로도, 미드로도.
→ 베이스레이어와 연결
활동·계절별
내 활동, 어떤 소재가 맞을까?
행동 위주 산행 · 등반
그리드 플리스 (R1형)
격자 짜임으로 땀 잘 빠지고 보온비 좋음. 셸 안에 입는 행동 보온의 기본.
캠프 · 정적 보온
하이로프트 또는 200~300 솔리드
두께로 따뜻함 확보. 움직임 적은 상황에 든든. 부피는 감수.
얇은 한 겹 · 베이스 겸
파워 스트레치 / 100 마이크로
밀착되고 가벼워 베이스 위 또는 단독으로. 격한 활동에 답답하지 않음.
한 줄 의견
플리스가 한물 갔다는 건 오해. 다운·합성 패딩에 밀린 것처럼 보여도, "젖어도 통기되는 행동 보온"에선 여전히 가성비·내구 최강이다. 핵심은 단독으로 쓰지 말 것 — 바람엔 무력하니 윈드셸·방수셸과 한 세트로 묶어서 생각해야 제 역할을 한다.
한국에서 살 수 있는 제품
파타고니아 · 한국 정식 (그리드 플리스)
R1 에어 풀집 후디
₩249,000
몽벨 · 한국 정식 (가성비 솔리드 플리스)
클라이마플러스 100 자켓
₩76,000
한 줄 정리
행동 보온의 그리드 플리스는 파타고니아 R1이 대표 — 비싸도 통기·보온비가 최고. 가벼운 일상·캠프 보온은 몽벨이 가성비. Polartec 정통 플리스는 아크테릭스 델타도 후보. ※ 가격은 공식몰/검색 기준이며 시즌·재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(몽벨은 전용 플리스 카테고리가 없어 검색 기준값).
깊이 보기 — 플리스 vs 액티브 인슐, 방풍 한계
그리드 플리스(R1) vs 알파다이렉트(액티브 인슐): 둘 다 행동 보온·통기. 알파는 노출 기모라 더 통기·더 가볍지만 잘 부서지고, 그리드 플리스는 더 튼튼하고 약간 더 따뜻한 대신 통기·압축성은 덜함. 행동 강도와 내구 중 무엇을 우선하느냐로 갈림.
무게 등급: Polartec 100 / 200 / 300 = 얇음 / 중간 / 두꺼움. 그리드는 보통 100~200급 무게로 보온비를 끌어올린 구조예요.
방풍 한계: 플리스 단독은 바람에 약함. 윈드셸을 덧입거나, 멤브레인을 넣은 윈드프로/윈드스토퍼 플리스를 고르면 방풍이 보강돼요(대신 통기는 줄어듦).